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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신학대학교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에 대해
작성일 2018-08-29 16:58:33 조회수 1,5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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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에 대해
 
사랑하는 대신가족여러분
폭염과 폭우로 인해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학교는 다음 주 개강을 앞두고 2학기 학사일정과 2019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려운 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협력하여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교육부에서 발표된 대학기본역량평가진단에서 최하등급을 받은 우리교단의 모지방신학대학교가 존폐의 위기선고를 받은 것처럼 한국의 지방 신학대학들은 생존의 갈림길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신학대학교는 전국에 유일하게 신학과만 있는 신학대학교로, 종교지도자 만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인정을 받아 대학 평가에서 제외되어, 목회자 배출을 위한 특성화 대학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학입학 학령인구와 한국교회 교인들의 감소로 목회지원자(신학생)들이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이사회는 정관과 규정을 개정하여 “현장중심의 특성화”, “대학원 중심 대학교로 개편”, “학생 수에 맞는 경영의 합리화” 등 교육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을 반영하여 개혁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임금삭감 등이 포함된 개혁조치에 반발하는 일부 교수들은 신학대학교 교수이자 목사로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스스로 노동자로 전락하여 학교내부의 문제들을 노동청, 방송들, 인터넷매체들, 법원, 경찰, 청와대(교육부), 총회, 시민단체들 등에 이사회와 총장과 교수를 다양한 허위사실로 고발하여 학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해 왔습니다.
 
이에 학교는 지금까지 일부 교수들의 문제들을 임용권자인 이사회에 맡기고 기도하면서 학사행정에만 전념해 왔으나, 일부 교수들의 불법적인 행동들이 도를 넘게 되어 이사회가 불가피하게 징계조치를 내리면서,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 없어 학교 행정의 최고 의결기구인 교무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내외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성과 지성을 대표하는 중부권 유일의 신학대학교로서 학내에 일부 교수들로 인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학교의 경영을 책임진 총장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문들을 통해 학교에 대한 가짜 뉴스들로 인해 생긴 오해들을 바로 잡아 주시고, 중부권 64년 전통의 신학대학교로 경건과 거룩함을 회복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양성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와 후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대전신학대학교 김명찬 총장과 교무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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